피부 속 깊은 진피층에서 발생하는 기미
이마, 관자놀이, 뺨 등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연갈색, 흑갈색의 색소질환입니다. 여성호르몬, 자외선, 경구피임약 등이 발생 원인으로 꼽히며 표피 및 진피의 노화가 진행될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표피층에서 발생하는 잡티
잡티는 눈 근처에서 뺨까지 무리 지어 생기는 검은 반점들로 20대 후반이나 30대에게서 나타납니다. 크기가 작은 흑자로, 대개 주근깨보다 크기가 약간 크지만 주근깨와 구분이 어렵고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