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의 가치를 더하는 어바인 난치성 색소

난치성 색소질환은 어바인

난치성 색소

난치성 색소질환은 치료가 까다롭고 어려운 색소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오타모반, 베커모반, 밀크커피반점, 깊은 검버섯 등이 있으며 피부의 표피와 진피의
멜라닌 색소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얼굴 등에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닥터펠프스 블로그로 소통하는
피부과 전문의

  • 2020년 8월
    건강·의학
  • 2022년 8월
    건강·의학

난치성 색소의 종류

  • 01

    오타모반

    눈 주위피부에 청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병변으로 선천성 모반에 속합니다. 진피층의 멜라닌 세포 색소침착으로 인해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눈주위의 피부와 공막에 청색과 같은 짙은 색깔의 반점이 생기는 색소질환 입니다. 주로 출생 시, 직후에 발생하며 대부분 한쪽에 나타나지만 5%는 양측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 02

    후천성 오타양모반

    후천성 양측성 오타양 모반은 후천척으로 양측에 광대, 눈가, 코, 이마 등 다발성 반점형태로 발생하는 진피성 멜라닌 세포층입니다. 오타모반의 중증 형태로 회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나타납니다. 또한 조직적으로 오타모반에 비해 얕은 진피층 상부에 멜라닌 세포가 동반됩니다.

  • 03

    이토모반

    오타모반과 발생 부위만 차이를 보이며 어깨, 목, 빗장뼈 상부에 청색반점의 색소질환입니다.

  • 04

    밀크커피반점

    멜라닌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눈 주위, 관자놀이, 이마, 코 등의 부위에서 짙은 색깔의 반점이 생기는 색소질환 입니다. 이 반점은 조직학적으로 멜라닌 세포의 증식 없이 표피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밀크 반점은 건강한 성인의 10~20%정도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 05

    베커모반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분비가 증가되어 갈색의 색소질환으로 주로 남성의 어깨, 가슴부위에 많이 나타나고 색소가 침착 된 부위에 털이 자라나는 경우 발생합니다. 갈색 반점에 털이 많이 나는 현상을 보이는 살색반의 한 종류로 주로 사춘기 전후의 남성에서 볼 수 있습니다.

  • 06

    이소성 몽고반점

    이소성 몽고반점은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진피 내에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색소질환으로 봉고반점은 주로 엉덩이에서 발생하는 반면, 이소성 몽고반점은 팔이나 손등, 다리와 같이 신체 중심부와 멀리 떨어진 곳에 발생합니다.

난치성 색소의 치료 포인트

  • 01

    POINT 01

    난치성 색소질환은 원인에 따라 종류도 치료법도 다양합니다. 복합적인 레이저 치료로 진행하며, 치료가 어렵고 장기간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과 레이저 치료 시 피부 손상 정도에 대한 부분도 상담 후 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 02

    POINT 02

    레이저 치료 후 최대한 햇빛노출을 피하고 시술 부위는 광선에 예민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후 6개월 동안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주셔야 합니다. 또한 치료 당일에는 시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